나는 코스(COS) 옷을 좋아한다. 한때는 신상품이 나올 때마다 사들인 광팬이었지만 지금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국내 정발보다는 미국이나 독일의 코스 세일 시즌을 더 노리게 됐다. 특히 독일 코스는 전 세계 코스 중 물건이 가장 많거나 세일 시즌을 노리면 50% 이하까지 할인을 넣어주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던 곳이다. 이번에도 독일 코스 세일 시즌이 돌아왔다. 한국 코스에서 175,000원에 파는 와이드레그 트라우저가 독 코스에서는 99유로를 55유로에, 학생코드까지 먹이면 40유로까지 할인해 주는 것이다. 배대지 비용까지 절반 이상 쌌다. 나는 코스(COS) 옷을 좋아한다. 한때는 신상품이 나올 때마다 사들인 광팬이었지만 지금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국내 정발보다는 미국이나 독일의 코스 세일 시즌을 더 노리게 됐다. 특히 독일 코스는 전 세계 코스 중 물건이 가장 많거나 세일 시즌을 노리면 50% 이하까지 할인을 넣어주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던 곳이다. 이번에도 독일 코스 세일 시즌이 돌아왔다. 한국 코스에서 175,000원에 파는 와이드레그 트라우저가 독 코스에서는 99유로를 55유로에, 학생코드까지 먹이면 40유로까지 할인해 주는 것이다. 배대지 비용까지 절반 이상 쌌다.
한국에서는 175,000원 한국에서는 175,000원
도그 코스에서 40.50유로까지 깎아 버려서 눈코 뜰 새가 없다 도그 코스에서 40.50유로까지 깎아 버려서 눈코 뜰 새가 없다
이미 한국의 매장에서 검정색을 정가로 산 후, 일주일에 진심으로 4,5번은 입고 뽕을 뽑았기 때문에.. 독코스에서 크림색 할인이 들어간 것을 보고 눈이 돌아가 버렸다(웃음) 논 앞에 사둔 것이 적지 않아서 3일정도 고민했지만, 빨리 사서 뽕 뽑자는 마음으로 바로 결제를 했다(안그랬을텐데…) 이미 한국의 매장에서 검정색을 정가로 산 후, 일주일에 진심으로 4,5번은 입고 뽕을 뽑았기 때문에.. 독코스에서 크림색 할인이 들어간 것을 보고 눈이 돌아가 버렸다(웃음) 논 앞에 사둔 것이 적지 않아서 3일정도 고민했지만, 빨리 사서 뽕 뽑자는 마음으로 바로 결제를 했다(안그랬을텐데…)
쿵. 문제의 시발점(ㅅㅂ) 결제 전에 딜리버리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데 첫 번째와 세 번째 픽업 로케이션이 아닌 반드시 두 번째 스탠다드 홈 딜리버리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카드결제를 하려는데 자꾸 뱉고.. 평소처럼 배대지 주소를 입력하고 신용카드 칸에 카드번호, CVC를 넣어 결제를 하려고 했지만 카드 결제가 계속 되지 않았다. 결국 사용하지 않았던 페이팔 비밀번호 찾기까지 하며 결제시도 약 9번 만에 성공….. 이 과정에서 딜리버리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주문해버린 것이다 쿵. 문제의 시발점(ㅅㅂ) 결제 전에 딜리버리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데 첫 번째와 세 번째 픽업 로케이션이 아닌 반드시 두 번째 스탠다드 홈 딜리버리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카드결제를 하려는데 자꾸 뱉고.. 평소처럼 배대지 주소를 입력하고 신용카드 칸에 카드번호, CVC를 넣어 결제를 하려고 했지만 카드 결제가 계속 되지 않았다. 결국 사용하지 않았던 페이팔 비밀번호 찾기까지 하며 결제시도 약 9번 만에 성공….. 이 과정에서 딜리버리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주문해버린 것이다
선명하게 적혀있는 스탠다드 픽업… 쎄뜨 선명하게 적혀있는 스탠다드 픽업… 셰트
스탠다드 픽업 로케이션이란 무엇인가.. 한국으로 치면 편의점과 같은 중간 거점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반값 택배와 같은 시스템이다. 현지에 체류중인 사람이라면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지만, 나처럼 배달용지를 통과해야 하는 사람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ㅠㅠ 스탠다드 픽업 로케이션이란 무엇인가.. 한국으로 치면 편의점과 같은 중간 거점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반값 택배와 같은 시스템이다. 현지에 체류중인 사람이라면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지만, 나처럼 배달용지를 통과해야 하는 사람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ㅠㅠ
이미 주요 베데지들은 이런 사항을 공시해서 주의를 호소하고 있었다.베데지을 통한 물량이 많기 때문에 중간 거점 패킷 숍에서 이를 모두 부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베데지의 직원이 별도로 패킷 숍에 들러서 물건을 회수해야 하므로 폐성이 추가된다.그러나 많은 분들이 나처럼 잘못으로 또 스탠더드 픽업 옵션의 배송비가 싸다는 이유로 잘못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과거에는 스탠더드 픽업으로 설정했을 때, 본인이 아니면 픽업이 불가능하니 물건을 찾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환불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실제 크글링에 닥터 코스 픽업 잘못 선택했지만 어쩌죠?는 질문에 대다수의 답변이 갸은 기다리면 환불된 것.이런 내용이었다 요즘은 선택 옵션에 따라베데지 측 피해가 크고 추가금을 낸 곳이 대부분이었다.내가 쓰는 베데지도 16달러를 추가로 내면 패킷 숍에서 픽업한 뒤 한국으로 배송한다고 했다.(일종의 벌금인 셈이다.)특히 닥터 코스는 상품 결제 후 1시간 내에 직접 통화를 하지 않으면 상품의 취소가 어렵다고 한다.결제 전에 철저히 확인하여 구매하는 게 필수 아닌 필수(눈물)독일, 미국, 중국, 스웨덴, 영국 전 세계, 오만국에서 해외 직구는 도가 텄다고 생각한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카드 결제 몇번 내쉴 때부터 사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했구나, 하고.효은타의 오지는 밤..당분간 쇼핑+엉터리 소비의 절대 금지해야 한다 ㅠ#독일#코스#닥터 코스#COS이미 주요 베데지들은 이런 사항을 공시해서 주의를 호소하고 있었다.베데지을 통한 물량이 많기 때문에 중간 거점 패킷 숍에서 이를 모두 부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베데지의 직원이 별도로 패킷 숍에 들러서 물건을 회수해야 하므로 폐성이 추가된다.그러나 많은 분들이 나처럼 잘못으로 또 스탠더드 픽업 옵션의 배송비가 싸다는 이유로 잘못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과거에는 스탠더드 픽업으로 설정했을 때, 본인이 아니면 픽업이 불가능하니 물건을 찾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환불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실제 크글링에 닥터 코스 픽업 잘못 선택했지만 어쩌죠?는 질문에 대다수의 답변이 갸은 기다리면 환불된 것.이런 내용이었다 요즘은 선택 옵션에 따라베데지 측 피해가 크고 추가금을 낸 곳이 대부분이었다.내가 쓰는 베데지도 16달러를 추가로 내면 패킷 숍에서 픽업한 뒤 한국으로 배송한다고 했다.(일종의 벌금인 셈이다.)특히 닥터 코스는 상품 결제 후 1시간 내에 직접 통화를 하지 않으면 상품의 취소가 어렵다고 한다.결제 전에 철저히 확인하여 구매하는 게 필수 아닌 필수(눈물)독일, 미국, 중국, 스웨덴, 영국 전 세계, 오만국에서 해외 직구는 도가 텄다고 생각한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카드 결제 몇번 내쉴 때부터 사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했구나, 하고.효은타의 오지는 밤..당분간 쇼핑+엉터리 소비의 절대 금지해야 한다 ㅠ#독일#코스#닥터 코스#COS